신생아때 조리원에서 돌아오자마자 매트 시공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빛을 보고 있다.

사실 출산 직전에 알아보다가 나중에 해야지 하고 애 낳으러 갔었는데(ㅎㅎ) 노라돈매트에 문의 남겨 놓으니까 집으로 매트 샘플을 보내줬었다. 그거 아니면 아마 정신없어서 한참 미뤄졌을 것 같은데, 덕분에 마음에 드는 샘플 정해서 바로 시공했고, 결론은 너무너무 만족한다.

백일전까지는 워낙에 움직임이 적어서 매트가 굳이 필요 없었는데, 뒤집기 시작하고 요새 한창 배밀이 하니까 매트가 정말 유용하다. 우선 시공이라서 따로 매트 들어내서 청소할 걱정 안해도 돼서 너무 편하고, 생각보다 너무 예뻐서 인테리어 효과도 있다. 집이 넓어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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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지금은 바닥 예쁜 키즈카페가 되었지만.... 그래도 행복하다ㅎㅎㅎㅎ

사실 정신없을때 시공해서 견적 비교같은건 제대로 못했지만, 절대적으로 가격 대비해서 너무 만족해서 친구들한테도 열심히 추천하고 있다. 시공매트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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