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을 하고 이사를 하기 전부터 가장 신경썼던게 층간소음매트..

6살 딸과 4개월 아들이 있어서 밑에 집에 미안한 마음이 안들 수가 없더라구요ㅜㅜ

층산소음매트는 필수로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고

아예 장판도 2.2t로 선택해서 깔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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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진짜 많이 알아보고 샘플도 열몇군데를 받아 비교해 본 결과

제 맘에 들어온 건 바로 ㄴㄹㄷㅁ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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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0의 널찍한 사이즈와 공기순환통로,

3중더락킹 구조로 이물질이 바닥에 직접 안닿는 점,

2.4cm 의 두툼한 크기까지

원하던 모든 조건을 충족시킨건 여기 밖에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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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여기보다 저렴한 곳도 있었지만

다른 면들을 일일히 따져봐도 조금 더 들더라도 이곳을 하는게 맞다고 판단되어 연락드렸는데

빠른 답변과 일정조율 후 칼같은 시공까지.. 마음에 안드는게 없었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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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직넓직해서 타사의 50*50 에선 느낄 수 없는 공간감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

마블 모양의 우리집 장판과도 잘 어울려서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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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칼각 말해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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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엔 스무스하게 내려가는 사이드 매트가 깔려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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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각이 안나오는 마무리 부분은 테이프를 통해 깔끔하게 시공해주셨어요

매트 시공 전까진 제발 쿵쿵거리지 말라고 소리를 질렀는데

다행히 발망치 싸악 없어져서 너무 만족스럽네요ㅜㅜ